[뉴스핌=김기락 기자] 토요타 브랜드가 7월 이색적인 프리우스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카쉐어링 업체 ‘쏘카(SO CAR)’와 함께 프리우스 무료 시승 이벤트인 ‘Try Smart Hybrid’ 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8월 5일의 일정으로, 쏘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시승예약을 하면 1인당 5시간씩 프리우스를 시승할 수 있다.
프리우스가 위치한 가까운 쏘카존에서 시승할 수 있고, 시승 후에는 ‘연비왕’에 도전할 수 있도록 토요타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고, 추첨을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7월 프리우스와 프리우스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Smart Service’를 실시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프리우스’로 대표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저변확대는 물론,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타이어 이슈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타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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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사진 = 한국토요타자동차> |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