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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서 표창원이 출연한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문제적남자' 멤버들이 미제 살인사건을 풀기위해 고군분투한다.
2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19회는 '프로파링일 특집'으로 꾸며져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한다.
이날 문제적남자들은 미제 살인사건을 풀기위해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뇌섹남' 하석진은 "왼손으로 가격을 했기 때문에…"라고 말했고, 이장원은 "불화를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찾은 증거들로 사건을 추리하기 시작했다.
이에 표창원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근거 있습니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라며 강하게 나왔다.
표창원은 이어 "법정에서 한 사람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습니까?"라며 문제적 남자들을 상대로 강한 압박수사를 진행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살인사건의 전말은 2일 오후 11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