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1 제1편 일본병 20년 <사진=KBS 1TV 다큐1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닛케이 주가가 2만 선을 돌파하고 일본 대졸자의 취업률이 96.7%에 달했다. 아베 총리 집권 3년 만에 아베노믹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베노믹스는 잃어버린 20년에서 일본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2부작으로 편성된 KBS 다큐1 ‘아베의 일본 살아나는가’ 제 1편에서는 현재 일본의 모습을 통해 ‘일본화’의 이유 및 진행 상황을 알아본다.
일본경제저널리스트 아사이다카시는 15년 전부터 일본 국가의 파산을 이야기한다. 그의 주장은 일본의 과도한 국채에 대한 경고다. 현재 일본의 국가부채는 과거 태평양 전쟁 패전 후 일본의 국가부채를 넘어섰다. 천문학적인 국채에도 일본이 파산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함께, 버블경제 붕괴 후 장기불황 속 일본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빈집문제와 저출산 문제로 활기를 잃어버린 일본의 현장을 알아본다.
2부작 KBS 다큐1 ‘아베의 일본 살아나는가’의 제 1편, ‘일본병 20년’은 2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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