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이번주까지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직접 요리에는 나서지 않는다. 다음 녹화분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하차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5년차 셰프 맹기용이 등장해 '맹모닝'부터 '이롤슈가', '오시지'까지 약 5주간 숱한 논란을 이끌었다. 이후 그가 출연한 방송 분량이 29일 방송으로 다 소진되면서 그의 하차에 많은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 소녀시대 써니에 이어 인피니트 성규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성규 냉장고 요리에는 김풍, 이원일의 '해장 요리'와 미카엘과 이연복 셰프가 만든 '튀김 요리'가 예고됐다. 맹기용은 성규의 냉장고 재료 요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맹기용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소개 화면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하차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JTBC 측은 "맹기용 셰프의 출연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하차는 언급할 일이 아니다"고 앞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맹기용 셰프가 더이상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목격담 역시 그의 하차 주장에 힘을 싣는 가운데, 과연 그가 다음주 하차할지, 하차와 함께 모든 논란은 종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