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골프존은 최대주주가 기존 김원일 외 26명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 외 26명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주식수는 348만2809주, 소유비율은 55.50%이다.
회사 측은 "골프존유원홀딩스에서 골프존 주식 125만7403주를 공개매수함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이 발생했다"며 "지분인수 목적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골프존유원홀딩스가 골프존을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이 법률 제 8조의 제 2항 제 2호에 따른 일정 비율 이상을 소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