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은 6월 봉사 테마를 ‘건강한 여름 나기’로 선정하고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및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5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드림 봉사단은 20개 점포에서 결연시설의 꿈나무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식중독 및 기타 질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고 직접 천연 손 소독제도 만들었다.
또한, 더위와 장마 등으로 온도와 습도가 높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에 대비해 손 소독제, 가글, 물티슈, 바디워시 등의 위생관리 용품 약 5000개 가량을 전달했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행복드림 봉사단의 6월 활동은 여름철 건강관리와 위생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며 “꿈나무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철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