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상품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밀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26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된다. 할인 혜택은 성인 제품과 키즈 라인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비치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해외 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상품·이월상품 구분 없이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각각 140만원 상당의 중국 하이난 여행권(1인 2매)과, 120만원 상당의 라오스 여행권(1인 2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메르스로 인해 한동안 위축됐던 분위기를 쇄신하고 실속 있는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휴가 시즌 가장 인기 있는 경품인 여행권을 내건 특별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밀레>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