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방송한 tvN `신분을 숨겨라` 4회에서 박성웅이 고스트의 존재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고스트의 존재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방송한 tvN '신분을 숨겨라' 4회에서 장무원(박성웅)은 고스트의 존재에 대해 장민주(윤소이), 최태평(이원종)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장무원은 "고스트는 단순한 스파이가 아니다. 각종 테러에 직접 관여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그의 행적은 1980년도다"라며 "마지막 행적은 이유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 고스트는 정보국의 1급 비밀을 빼돌려고 암살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8년 전 그가 다시 살아났다. 당시 자신을 죽이려했던 중앙정보국의 암살을 시작으로 그에 대한 모든 자료는 철저한 비밀로 다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태평은 이같은 위험한 사실을 민경위와 장팀장만 알고 있었던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장무원은 "이 모든 상황은 1급 비밀이다. 게다가 민과장과 개인적인 일도 연관돼 있다. 민경위(김태훈)의 동생이자 차건우(김범)의 연인인 민태희(김지원)가 죽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