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6권, 인문·사회 4권, 고전 1권 등 총 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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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이 24일 ‘나는 시민인가’를 비롯한 총 11권의 책을 휴가철 CEO가 읽어야할 도서로 선정했다. 경제·경영 6권과 인문·사회 4권, 고전 1권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현재 발간한 도서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경제·경영서로는 세계적인 경제 예측가인 해리 덴트가 주목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2018인구 절벽이 온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기업의 본질과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본 ‘경영의 모험’ 등이 꼽혔다.
인문·사회 분야는 신영복 교수가 사색과 강의를 합쳐 만들어낸 ‘담론’ 등이 있다. 고전으로는 사자성어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한 ‘네 글자의 힘’이 선정했다.
도서 선정방법은 주요 출판사의 설문조사와 연구원 내부 구성원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적으로 연구원의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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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현대경제연구원> |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