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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 주름·관절염·암 유발 ‘활성산소’ 잡아라…유승옥, 동안 운동법 소개 <사진=‘닥터지바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닥터지바고’는 22일 밤 7시10분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를 잡아라’ 편을 방송한다.
당신의 얼굴에 주름이 느는 이유, 관절염, 혈관질환, 암까지 유발하는 만병의 근원은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다.
김해의 인기스타이자 ‘새댁’ 이라 불리는 임옥순 씨는 날씬한 몸매에 뚜렷한 이목구비, 탱탱한 피부를 가져 누가 봐도 꽃다운 20대로 보인다. 그런데 알고보니 임옥순 씨에게는 27세의 딸이 있었다.
이에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임옥순 씨의 동안 비법 찾기에 돌입했다. 그를 면밀히 관찰한 결과 남다른 세안 방법뿐 아니라 야채를 듬뿍 넣은 해독주스를 해 먹고 있었는데, 특히 ‘보라색 가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동안으로 세월을 거부한 임옥순 씨의 젊음 유지 비결과 함께 보라색 가루의 정체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10여 년 전 부정맥으로 한 걸음 옮기기조차 힘들었던 윤정옥 할머니는 하루 7~8개의 약이 없으면 하루를 버티질 못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혼자서도 밭일을 도맡아 하는 것도 모자라 주름까지 펴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MC유승옥은 활성산소를 줄이는 운동법을 전수한다.
유승옥은 “무조건 힘들고 땀이 나는 운동 대신 바른 자세로 몸의 균형을 잡는 동작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