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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하는 tvN `촉촉한 오빠들`에서는 현주엽이 서프라이즈 일일 밥상맨으로 활약한다. <사진=tvN `촉촉한 오빠들` 방송캡처> |
22일 방송하는 tvN '촉촉한 오빠들' 마지막회에서는 현주엽이 서프라이즈 일일 밥상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21일 '촉촉한 오빠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촉촉한 훈남으로 변신한 모냥오빠 주엽! 일일 밥상맨 훤칠하네"라는 글과 함께 '리턴투리즈시절' '밥한끼하자' 해시 태그와 영상을 첨부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주엽은 서프라이즈로 마련된 주인공들의 식사 자리에 직접 등장해 함께 준비했다. 현주엽은 '울보' 이미지를 벗고 정섯껏 테이블을 세팅하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 밥상을 마주한 주인공들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촉촉한 오빠들'은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서프라이즈를 통해 감동을 자아내는 감성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이 출연한다. 그간 피아니스트 꿈을 접은 어부 아버지의 일화, 청각장애인의 프러포즈, 이른 아침부터 버스 운전을 시작하는 엄마에게 선사하는 밥상, 취업준비생을 위로하는 엄마의 메세지 등을 전했다. '촉촉한 오빠들'은 22일 5회로 막을 내리며 마지막회는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