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딱 너 같은 딸' 26회, 강경준, 우울한 이수경에게 노래 불러줘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26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26회 예고에서는 애자(김혜옥)이 자신이 퇴사 처리돼 있는 사실을 알고 "누구 마음대로 퇴사를 결정해?"라고 황당해한다.
애자는 은숙(박해미)의 디자이너 브랜드 홈쇼핑 론칭이 불발되고 사표를 쓴다. 하지만 사표를 제출하러 간 날, 이미 퇴사 처리가 돼있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정근(강경준)은 엉망이 된 프로젝트로 의기소침한 인성(이수경)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이수경은 피식 웃으며 그에게 고마워했고, 집으로 돌아간 정근은 괜히 들뜨는 기분에 혼자 침대에 누워 방방 뛴다.
'딱 너 같은 딸' 26회는 22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