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와 미모대결 `심쿵` <사진=그룹에이트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상한 그녀' 심은경과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9월 심은경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리메이크 '내일도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여주인공 노다메 역을 연기한 우에노 주리가 심은경을 응원하기위해 한국에서 만남을 가졌다.
당시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은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꽃할매 오두리 역을 맡아 나문희와 반세기 연령차를 뛰어넘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수상한 그녀'는 86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특히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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