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박성현(22·넵스이 한국여자오픈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박성현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66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했다.
이정민(23·비씨카드)은 코스레코드 타이인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오버파 217타로 2위에 나섰다.
이정민은 "내 게임을 충실히 지키면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안신애(25·해운대비치리조트)는 1언더파 71타를 쳐 단독 3위(2오버파 218타)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효주(20·롯데)는 버디 1개, 보기 5개로 공동10위(6오버파 222타)로 떨어졌다. 선두와는 10타차다.
시즌 상금랭킹 1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도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1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박성현 [사진=KLPGA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