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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사진=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공식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이 선비의 자태로 대본 리딩에 몰두했다.
지난 17일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이종현 선비의 고혹스러운 대본리딩하는 자태, 움직이는 #한시후 로 이번주 금요일 밤10시 35분에 만나요 ~~ #오렌지마말레이드 7화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이종현의 촬영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종현은 한복 차림을 한 채 손에 든 대본을 열중해 보고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인간 소년 정재민과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이종현은 300년 전을 배경으로 홍문관 대제학의 아들로 분해 촬영 중이다.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