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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엄마가 보고있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가 보고있다'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복현규와 개그우먼 정지민의 24시간이 공개된다.
복현규는 복근까지 공개하며 숨김없이 모든 것을 공개하고, 정지민 역시 "혼자 사는 여자입니다"라며 가식 제로의 매력을 뽐낸다.
특히, 이날 개그맨 장동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화제를 모았던 코너 '분장실의 장선생님' 콘셉트로 몰래 카메라를 실시한다.
두 사람을 확실히 속이기 위해 개그우먼 장도연, 홍경준 그리고 JTBC 아나운서 장성규도 분장쇼에 투입된다. 장동민은 눈이 세 개 달린 남자의 분장을 하고 후배들을 혼내며, 장도연은 꿀벌 분장을 하고 "죄송합니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동민은 복현규와 정지민을 불러 "아주 살판 났어?"라며 무거운 분위기를 잡는다. 영문도 모른채 달려온 두 사람은 고개를 푹 숙인다. 정지민은 눈물까지 보인다.
이에 분노한 엄마들이 "네가 장동민이야?"라며 녹화장에 들이닥쳐 장동민의 멱살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엄마가 보고있다'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