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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악의 끝판왕’…수애 정체 안 조한선 제거 <사진=‘가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연정훈이 악의 끝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8회에서 정태(조한선)는 변지숙과 서은하(수애)가 뒤바뀐 사실을 알았다.
석훈(연정훈)은 정태가 수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정태를 사무실로 부른다.
석훈은 정태와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정태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쓰러졌다. 석훈이 미리 타놓은 약에 취한 것. 이후 석훈은 쓰러진 정태에게 다가가 팔목에 주사를 놓으며 “넌 죽게 돼 있어. 그게 타살이든 자살이든”이라고 말한다.
정태의 죽음을 확인한 석훈은 사학한 미소를 지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