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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조한선, ‘수애 정체’ 알고 연정훈 교묘하게 압박 <사진=‘가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조한선이 수애의 정체를 알고 연정훈을 압박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8회에서 정태(조한선)은 석훈(연정훈)을 만나 변지숙과 서은하(수애)를 바꿔치기 한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변지숙과 서은하의 둔갑을 주도한 연정훈은 정태에게 “그거 누구한테 말한 적 있냐”고 다급히 물었다.
이에 정태는 “지금 알아낸 거다. 그래서 이 시간에 찾아왔다”고 답했다.
연정훈은 “이 사실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면서 “내가 확인해 보고 얘기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태는 “되도록 빨리 알아봐 달라. 내가 기다리는 걸 잘 못해서”라며 비아냥 거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