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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2만5800원 무한리필 ‘대박 한우집’…월매출 2억5000만원 <사진=‘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이 대박 한우집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2015 부자 되세요 코너에서는 월 매출 2억5000만원 ‘대박 한우집’을 소개했다.
고기가 땡기는 날. 싸고 푸짐하게 먹을지 질 좋고 맛있는 한우를 먹을지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을 주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무제한으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황우장사’는 2만5800원에 채끝살, 부채살, 업진살 등 총 16가지 한우부위를 무한리필 할 수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보통 저렴한 가격이라면 맛도 저렴할 거라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무한리필이라고 맛까지 저렴할 거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사장님은 숙성과정을 통해 육즙이 살아있되 살이 더 부드러워진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는다.
때문에 손님들은 처음에는 가격에 반하고 나중에는 맛에 반해 또 찾게 된다고 한다.
이곳 사장님은 “처음에는 일반 소고기 전문점으로 시작했지만 10년 가까이 일을 하다 보니 소비자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