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찬열이 2015 여자월드컵 첫 16강 진출을 축하했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2015 여자월드컵' 첫 16강 진출을 축하했다.
찬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찬열이 직접 한국과 스페인전의 경기를 촬영한 것으로, 고군분투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1대2의 경기 스코어를 클로즈업해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17일 찬열은 한국 유니폼을 들고 "6월 18일 오전 8시!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스페인전! 저 찬열이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8시(한국시각)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랜스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여자월드컵 E조 3차전에서 스페인과 맞붙어 2대1로 역전승해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