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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사진=MBC> |
종합편성채널 MBN 관계자는 18일 뉴스핌에 “김주하 앵커가 7월 1일부터 출근한다”면서 “최근 접촉해 MBN 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뉴스 관련 보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이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으며, 지난 3월 MBC에서 퇴사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