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가 `너를 기억해`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이천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이천희가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 인증샷을 올리며 첫방송을 홍보했다.
이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기억해' 드디어 담주 월요일 첫방~! 로맨틱 코미디 액션 스릴러~ 로.코.액.스 모두모두 기대해보시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 당시 찍은 인증샷이다. 이천희를 포함해 장나라, 최원영, 박보검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활짝 웃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이천희는 해시태그로 "제작발표회기념샷. 저왕따아니에요. 특범팀보구있나. 너를기억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천희는 제작발표회에서 "자꾸 따로 셀카 찍어 SNS에 올리고 그래서 좀 왕따당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이천희는 경찰청 부청장의 아들이자 특범팀 팀장 강은혁 역, 장나라는 경찰청 특범팀 팀원 차지안 역, 서인국은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았다. 최원영은 의사이자 민간 법의학자 이준호 역, 박보검은 20대 변호사 정선호 역을 맡는다.
한편, KBS 2TV '너를 기억해'는 오는 22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