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심혜진이 이해숙으로부터 합의금을 받고 딸 이엘리야 문제를 해결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심혜진이 이해숙으로 받은 합의금으로 풀려난다.
17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7회에서는 리향(심혜진)이 결국 미연(이해숙)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예령(이엘리야)의 문제는 일부 해결된다.
리향은 은실(전미선)에게 일본 여행을 다녀오자고 말한다. 은실은 갑작스러운 리향의 여행 제안에 깜짝 놀란다.
한편 인우(김진우)는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금복(신다은)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예령은 분노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