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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는 연정훈이 수애에 대한 묘한 감정을 느낀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과 주지훈이 수애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17일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는 석훈(연정훈)이 CCTV로 지숙(수애)을 지켜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린다. 그는 지숙의 방에 찾아가 돈이 든 산삼 상자를 건네며 이젠 도움을 주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한편 민우(주지훈)는 소파에서 자는 지숙을 보며 대외적인 이목을 이유로 서로 불편하더라도 동침하자고 제안한다. 지난해 고립돼 고장난 차 속에서 떨었던 지숙을 품었던 민우가 그날 이후 마음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수목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