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
16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생각해? 내 생각??? 히히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벽 그림에 기댄 채 '브이(V)'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효린은 화이트하이웨스트 팬츠에 스트라이프 민소매 크롭티를 입은 채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같은날 씨스타의 공식 SNS에는 "씨스타의 타이틀곡 'SHAKE IT'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사랑스러운 악녀로 변신한 씨스타. 많은 기대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TOUCH MY BODY'와 '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국내 컴백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