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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건강검진에 나선 김지훈과 김정난, 선우선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진=SBS `썸남썸녀`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썸남썸녀' 김지훈이 '정자왕'의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렸다.
최근 공개된 SBS '썸남썸녀' 예고 영상에는 김정난, 김지훈, 선우선이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지훈은 "밤에 야동같은 거"라며 말한 뒤 "잠을 못 이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의사는 "성적인 욕구도 충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견을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정난은 "정자왕이다"라고 김지훈을 추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정난은 임신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과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썸남썸녀' 8회 '당신의 몸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은 16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