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영이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회를 앞두고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유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후아유-학교2015'의 헬로비너스 유영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유영은 15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도 재밌게 보셨나요? 이제 진짜진짜 내일이면 끝나요오. 그런 의미에서 하트가져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영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유영의 손 위에 붉은 하트 이미지가 올려져 더욱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영은 "후아유-학교2015. 낼 막방. 기태해나 안 깨질까? 조해나 하트를 받으시게. 유영. 헬로비너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영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 여자 일진 조해나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서인국, 장나라 주연의 '너를 기억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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