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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식스틴' 채령 탈락 스포일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YP '식스틴' 탈락자 스포일러의 주인공 채령에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그가 선보였던 미쓰에이의 수준급 안무 영상이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에서는 홍대 게릴라 공연 미션과 멤버들이 직접 뽑은 메이저 멤버 투표를 통해 최종 탈락자를 결정한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상에는 채령이 이번주 탈락자라는 스포일러가 나돌았다.
채령은 2001년생으로 앞서 SBS 'K팝스타'에 출연하며 JYP 연습생으로 입성했다. 특히 쌍둥이 언니 채연과 함께 뛰어난 춤실력과 끼로 주목받아 왔다.
안타깝게도 탈락 스포일러 주인공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채령이 선보인 미쓰에이 'GOOD BYE BABY' 안무 영상도 화제다. 영상에서 채령은 어린나이답지 않은 수준급 안무 실력과 무대 매너로 박진영을 웃음짓게 했다.
채령 이전에 이미 쌍둥이 언니 채영이 탈락하며 충격을 준 가운데, '식스틴' 이번회에서 채령 역시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후보생들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들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