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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27회 예고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27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재희와 한 집에서 살게 될지 주목된다.
16일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27회에는 세미(이열음)과 함께 이사갈 집을 알아보는 해수(강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해수와 아이들은 층간소음 민원을 받고 세 들어 살던 집에서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 이에 새 집을 알아보고 다니던 해수와 세미는 길을 걷던 중 수자(이휘향)과 마주친다.
수자는 인사를 해오는 해수와 세미에게 "마음에 드는 곳은 찾았느냐"고 안부를 묻고, 해수는 "조건이 맞는 곳이 없더라"라며 앓는 소리를 낸다. 이에 수자는 망설이다가 "그럼 우리집에 가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해 해수를 기쁘게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