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의 `목란`이 공개됐다. <사진=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별에서 온 셰프'에 이연복 셰프의 가게 '목란'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의 '별에서 온 셰프' 특집에서 이연복 셰프가 경영하는 '목란'을 찾았다.
이연복 셰프의 '목란'은 최근들어 한달 전에 예약 전화를 해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목란' 관계자는 "원래 예약은 다 찼는데 방송 나간 뒤로 전화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을 모르고 무작정 목란을 찾은 손님들을 헛걸음을 해야 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지자 기존 '목란'의 단골손님들은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의 목란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98년 오픈 이래 17년 동안 성업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