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2일 일본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자체 최고인 15위를 기록했고, 애플 앱스토어에도 16위 까지 오르는 등 양대 마켓 모두에서 10위권대로 진입했다.
또한 이달 초부터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부터 일본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부터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일본 게임 유저를 공략하기 위해 전파력이 높은 아키하바라 지역에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순차적으로 대중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TV 광고와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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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