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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화다’ 아들 몰래 재혼한 어머니…아들과 새아버지의 30억 재산싸움 결말은? <사진=‘이것은 실화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이것은 실화다’는 15일 밤 11시 ‘뒤늦게 찾아온 황혼 로맨스’ 편을 방송한다.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슬퍼하고 있는 아들에게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 남자는 자신을 ‘어머니의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아들 몰래 어머니가 재혼을 한 것. 어머니의 남편이라는 사람은 “뒤늦게 찾아온 황혼 로맨스로, 우리는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주장하지만, 아들은 “어머니의 재산을 노린 위장결혼”이라며 혼인무효소송을 낸다.
알고 보니 이 어머니는 30억원의 유산을 남기고 떠난 것. ‘이것은 실화다’에서는 이번 사건이 재력가 여성을 상대로 한 혼인빙자사기인지, 아니면 뒤늦게 찾아온 황혼의 로맨스인지를 판가름 한다.
아들과 새아버지의 30억원 재산싸움 그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