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사진=뉴스핌DB] |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3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올 시즌 첫 ‘톱10’에 들었다. 지난해 4월 취리히 클래식 우승 이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공동 9위 이후 처음이다.
파비언 고메스(아르헨티나)가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