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노승열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공동 11위가 최고 성적이다.
그레그 오언(잉글랜드)과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가 9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