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렛미인5`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렛미인5' 최희(29)의 대기실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얼 대기실 풍경"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짐 짝, 슬리퍼, 저기에 폭풍 과자 먹기. 대기실서 대기하다가 살찐다. 월요병. 놀러가고 싶어요"라고 대기실 상황을 중계했다.
최희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팔짱을 낀 채 도도하게 앉아 있지만, 설명대로 슬리퍼에 각종 짐들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최희는 "대기실 빼꼼. 기다려요. 장난치고 싶어 근질근질"이라며 대기실 문에 기대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여성스러운 면모와는 달리 넘치는 장난기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희는 tvN '렛미인5'에서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와 MC를 맡고 있다. '렛미인5'는 12일 밤 11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