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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이 은동임을 확신…김유리는 ‘삐딱한 시선’ <사진=‘사랑하는 은동아’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12일 밤 8시40분에 제 5회를 방송한다.
은호(주진모)는 정은(김사랑)이 은동이라는 의심을 가지고, 정은을 만나려고 한다. 하지만 정은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은호가 당황스럽기만 하다.
‘사랑하는 은동아’가 출간되고 전국은 지은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 열광하지만 서령(김유리)과 재호(김태훈) 등 정은과 은호를 둘러싼 인물들은 달갑지 않다.
한편, 은호와 만나기로 한 정은은 병원에서 재호가 위급하다는 전화를 받는다.
은호는 자신이 말하지도 않은 내용이 자서전에 실려 있자 정은이 은동이임을 확신하고 정은의 집으로 향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