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사랑(37)이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붐마이크를 머리 위에 두고 연기에 집중해있다. 푸른색 원피스와 가디건으로 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굽없는 낮은 단화를 신었음에도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은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대필작가 서정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5회는 12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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