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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국내 낙지, 80%가 중국산?…‘낙지의 이중국적’ 편 <사진=‘먹거리X파일’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먹거리X파일’은 12일 밤 11시 ‘낙지의 이중국적’ 편을 방송한다.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켜 밭을 갈게 한다는 보양식이다.
낙지에 들어있는 풍부한 단백질과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을 왕성하게 해 남성에게는 보약이라는 말까지 있다.
그런데 ‘먹거리X파일’ 제작진에게 ‘시중에 유통되는 낙지의 원산지가 수상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낙지의 80%는 중국산이며, 국내산 낙지의 수급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제보자의 말대로 원산지를 속이고 판매되고 있는 것인지 낱낱이 파헤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