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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이러다 진짜 결혼할라…지인들 ‘전폭 응원’ 눈길 <사진=‘님과 함께2’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주변 사람들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 둘 만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안문숙의 절친이자 결혼 선배인 이경애는 두 사람에게 아들 낳는 비법을 알려주고, 이경실 사유리 등 ‘기 센 처제’들은 소심남 김범수가 ‘공개 사랑고백’을 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님과 함께’ 시즌1에서 ‘재혼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임현식 박원숙은 안문숙 김범수 부부에게 ‘결혼 코칭’을 해준다.
1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이제 막 결혼 생활을 시작한 안문숙-김범수 부부를 만난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는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이경애는 늦깎이 결혼으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에게 “아들을 낳는 용한 비법이 있다”면서 “새벽에 첫 닭이 세 번 울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진지하게 시작된 이야기는 이내 거침없는 19금 토크로 빠지며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차로 간 볼링장에서는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한 팀을 이뤄 친구들과 내기 볼링 시합을 했다.
벌칙은 ‘김범수의 공개 사랑고백’이었다. 김범수는 주변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며 못하겠다고 거절했고, 이에 안문숙은 “오늘부터 각방을 쓰자”며 으름장을 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연애 코칭이 아닌 결혼 코칭을 듣기 위해 탤런트 선배 임현식 박원숙을 찾아 남해로 떠난다.
안문숙 김범수 부부의 알콩 달콩한 사랑 이야기는 11일 밤 9시4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