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GKL이 영업장 확장과 정켓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GKL은 지난 5월 강남 영업장으로 1차 확장했고 4분기 2차 확장 계획이 있다”며 “또 올 하반기 카지노 신규 라이선스를 획득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GKL은 공기업으로 신뢰받는 카지노 회사로 긍정적 이미지가 구축되고 있으며 정부에서 유리한 지역에 라이선스를 발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GKL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856억원, 하반기는 21% 증가한 966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