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과 재활용 문화 확산 및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2015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Zero Waste Campaign)’을 공동 추진하며 환경경영실천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2015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은 폐가전 및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기부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문화 조성 및 기부를 통한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제공=코웨이> |
라인수 코웨이 생산운영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영정신인 착한 믿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친환경 제품 생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제품 재활용을 통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경기도 포천시에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며, 제품 재활용 및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