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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에이스 멤버 탈락 스포일러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뽑는 ‘식스틴(SIXTEEN)’에서 에이스 멤버가 탈락하며 집단 멘붕에 빠졌다. 항간에 일본인 멤버 모모라는 스포일러가 나돌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식스틴' 6회에서는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으로 각각 3위와 4위를 가리는 재대결을 통해 이번 미션의 최종 탈락자가 결정된다.
지난 주 ‘식스틴’ 최초로 ‘팀 퍼포먼스 공연’을 가졌던 멤버들은 환상의 팀워크와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당시 모였던 300여 명의 관중을 열광케 했다.
‘팀 퍼포먼스 공연’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에는 대결의 여파로 심신이 지친 멤버들이 예능 캠프로 떠나게 된다. 멤버들의 예능감을 키우기 위한 회심의 코너로, 코미디언 신봉선과 허경환이 함께 참여한다는 전언. 한치의 양보도 허락하지 않는 짜릿하고 유쾌한 대결이 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팀 미션으로 탈락이 결정된 에이스 멤버에 관한 스포일러가 온라인상에 나돌고 있다.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탈락자의 정체는 바로 일본인 연습생 모모. 뛰어난 미모는 물론 발군의 춤실력을 갖춘 멤버기에 진짜 이번 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을지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대결을 통해 펼쳐지는 마이너 A, B 팀의 무대는 얼마나 화려한 볼거리가 많을 지,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에이스 멤버는 과연 누구일 지, 가장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지게 할 멤버 역시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net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