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글 남기면 선물 줘…위문카드 적으면 150만원 상당 커플링 증정
[뉴스핌=한태희 기자] 탐앤탐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2015 호국탐탐'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호국탐탐은 국군장병 '꾸나'와 연인 '곰신', 가족을 응원하는 국군장병응원 프로젝트다. 국가보훈처와 크리니키, 엘샤코이, 황금가지, 위즈덤하우스, 롯데제과, 동아제약 가그린이 함께한다.
올해 행사는 총 2개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선 '힘내라 김상병!' 이벤트가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국군장병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탐앤탐스 '솜사탕애플망고유자' 빙수 쿠폰을 준다.
'탐병장이 쏜다' 이벤트도 열린다. 각 매장 안에 있는 호국탐탐 엽서에 위문편지나 입대각오 등을 적어 인증샹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커플링, 크리니크 화장품 세트, 탐앤탐스 선물권, 최신 공연 관람표 등을 준다. 사연의 주인공인 군장병에게도 엘라사코어 선크림과 크리니크 쉐이브 등을 준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는 호국탐탐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200여건의 위문편지와 50여 군부대에 위문품을 보내는 등 대한민국의 60만 국군장병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곰신들과 함께 꾸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탐앤탐스>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