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와 공효진이 위험한 동거를 시작했다. <사진=KBS 2TV ‘프로듀사’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서수민) 7회에서는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 탁예진(공효진)과 신디(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디는 퇴원 도중 매니저 몰래 탈출을 시도했다. 그가 선택한 도주로는 예진이 타 있는 백승찬(김수현)의 차. 예진은 갈 곳이 없다는 신디의 말에 “돈을 어떻게 서든 빌려주겠다. 특급 호텔로 가라. 거기서 좀 쉬어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신디는 “변대표(나영희)가 거기부터 찾을 거”라며 “사흘만 신세 지겠다. 연습생 시작하고 10년 동안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 딱 사흘만 쉬어보고 싶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신디의 이야기에 예진은 마음이 흔들렸고 결국 함께 동거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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