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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이승신 “김종진은 똥폼” 폭로에 엄앵란 격한 호응…유난희 충격 고백은? <사진=‘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MNB ‘속풀이쇼 동치미’는 6일 밤 11시 제134회 ‘나도 폼 나게 살고 싶다’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치미 다섯 마담 배우 엄앵란, 신문기자 유인경, 변호사 양소영, 배우 이승신와 동치미 첫 출연하는 ‘1초 1억의 신화’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 한의사 이경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성격 심리 전문가 윤태익, 방송인 오경수, 패션 디렉터 김우리 등이 ‘폼 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대한민국 원조 패션 아이콘인 엄앵란은 “나는 밖에 나갈 땐 거지가 된다”며 반전 외출복장을 소개했다.
유인경은 ‘밀수꾼’으로 오해받아 공항 세관 직원에게 걸린 적이 있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윤태익은 처음 간 셀프 주유소에서 여성 팬을 만난 폼 나게 셀프 주유하다가 휘발유 뒤집어썼다는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신은 폼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김종진을 고발했다. 이승신이 “김종진은 에 와도 양복 입고 똥폼 잡는다”고 하자, 엄앵란은 “3대를 과부로 살아도 폼 잡는 남자랑은 못살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동치미에 첫 출연한 패션 디렉터 김우리는 아내를 사로잡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쇼호스트 1호 유난희는 “억대 연봉을 받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명품 시계 하나 없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