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에서 태오의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아들 태오가 훌쩍 자라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시골 생활을 시작한 지 3개월이 되면서 달라진 태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태오는 강원도 시골 생활에 100% 적응하며 스스로 세수까지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빠 리키와 누나 태린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수도꼭지를 열고 세수 삼매경에 빠진 것.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얼굴 구석구석 문지르는 깜찍한 모습에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리키네에는 태린과 태오의 샤브샤브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샤브샤브 육수에 칼국수를 만들어 먹으며 태린, 태오의 한치 양보도 없는 폭풍 먹방이 공개된다.
강원도 산골로 간 리키김과 태린, 태오의 이야기는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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