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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곽진영·유승옥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096회에서 곽진영, 유승옥과 기분좋은 만남을 갖는다.
5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는 1990년대 대표하는 청춘스타 곽진영과 2015년 지금,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유승옥이 출연한다.
곽진영은 MBC를 대표했던 인기 드라마 '아들과 딸'을 통해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청춘스타 출신이다. 하지만 종말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행한 성형수술이 부작용을 불러일으키며 오히려 긴 암흑기를 거쳐야만 했다.
이제 그는 오랜 공백기의 아픔을 딛고 어느덧 김치 사업 CEO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말괄량이 여배우에서 여수의 사업 CEO로, 완벽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가족’이다.
앞으로도 가족과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번 배우로서 우뚝 서고 싶다는 곽진영의 여수 고향 방문기를 공개한다.
유승옥은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대회 '머슬 마니아'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광고모델 부문 TOP5에 선정됐다. 그는 허벅지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지방흡입술까지 받았지만 오히려 부작용에 시달리며 ‘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예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이것’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중년 건강 지키는 하체 튼튼 운동법부터 유승옥과 신동엽 셰프의 본격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 몸매는 예쁘게 건강은 탄탄하게 지켜주는 다이어트 식단까지 모두 공개된다.
1990년대와 2015년 지금을 대표하는 스타들 곽진영&유승옥의 이야기는 5일 오전 9시45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