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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윤손하가 공여자인 찬우가 수술로 위험해질 수 있다는 소리에 말 없이 퇴원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윤손하는 가족들 몰래 수술을 포기한다.
5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10회에서 수래(윤손하)는 간 이식 수술 공여자인 찬우(서도영)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말에 수술을 취소하고 병원을 퇴원한다.
텅빈 병실에 모인 가족들은 수래가 없어진 사실에 당황한다. 봉국(윤희석)은 울고 있는 은실(안연홍)에게 "울지말고 말해. 수래 도대체 어디있냐"며 소리 지른다.
한편 찬우는 염증 수치가 걸린다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수래를 위해 간 이식을 감행하겠다고 말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