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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고택의 환골탈태가 펼쳐진다. <사진=SBS> |
4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618회는 '하.우.스'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98년 된 주택과 78년 된 주택의 리모델링 결과가 전파를 탄다.
11평 크기에 78년 된 서촌 누하동 좁은 골목에 들어선 한옥은 현대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한옥 특유의 정갈함과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수납 아이디어가 더해진 주택의 변신이 주목된다.
또 오래된 일본식 목조주택의 변신도 놀랍다. 1, 2층 각 11평 크기인 이 주택은 90년도 넘은 고택으로 한 부부가 경매에서 싼 가격에 사들였다. 11평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래된 주택의 변신은 4일 아침 9시10분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