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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서도영이 걱정된 박탐희가 윤손하를 직접 찾아간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서도영의 염증 수치가 마음에 걸려 의사를 찾아간다.
4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09회에서 이경(박탐희)은 찬우(서도영)의 염증 수치가 걱정돼 의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의사는 수래(윤손하)가 급하다며 수술을 진행하겠다고 한다. 속상한 이경은 수래에게 향한다.
한편 수래는 채혈을 받는 도중 간호사에게 공여자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남자가 찬우라는 것은 병실을 다니다 직접 확인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